더 쉽고 빠르게 성공할 수 있는 방법-롭무어의 레버리지 리뷰

레버리지를 접하게 된 이유는 유튜버 주피디(구-신사임당)의 추천으로 만나게 되었다.

레버리지? 이게 무슨 뜻일까? 하며 책을 펼치게 되었다.

저자 롭무어는 영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공한 사람이다. 롭 또한 많은 자기 계발서 저자들과 같이 많은 실패를 했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만의 무기 즉, 부의 원리를 만들었다. 그 무기로 3년 만에 완전한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

자, 그 무기가 무언인가? 그 무기를 어떻게 활용하여 부를 이룬 것인가?

롭은 책에서 강조한다. '레버리지'를 잘 활용해야한다고 말이다.

(나는 레버리지를 부자가 될 수 있는 빠른 속도 같은 개념으로 이해했다.)

현대 사회는 사람들에게 강요한다. 많이 일해야 많이 벌 수 있다는 오래된 관념을 사람들에게 주입시킨다.

하지만 많이 일해야 많이 벌수 있는 것은 올드한 생각이다.

저자 롭무어는 중요한 것을 더 집중하고 나머지는 그것을 잘하는 사람한테 위임하거나 버리라고 한다.

그래야 레버리지로 인해 빠른 성공의 길로 갈 수 있다고 했다.

레버리지를 잘 쓰기 위해서는 파레토의 법칙을 적용 해야 한다.

일하는 시간 20퍼세트를 활용하여 80퍼센트의 결과를 얻으려면 뭐가 중요한지 잘 선별해야 한다.

시간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낮은 가치는 버리고 최고의 효율을 높이는 레버리지에 집중해야 한다.

또한 복리의 법칙도 강조했다.

복리의 법칙으로 최대의 레버리지를 얻기 위해서는 장기적 관점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장기적인 생각으로 진행하려면 모두들 시도 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처음에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시간을 많이 투자한다고 해서 성과는 그대로 반영은 안 되겠지만 초기에는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

그 투자가 후년에는 레버리지의 밑거름이 되어 엄청난 복리 효과로 성과를 나타낸다.

우리는 어떤 일을 시작하면 내가 투자 한만큼 안나온다고 바로 그만두는 경우가 허다할 것이다.

그렇게 하면 복리 효과를 얻기도 전에 모든 노력들이 무용지물만 되고 시간만 허비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롭 무어는 노는 물을 달리 하라고 책에 서술 했다.

레버리지를 얻기 위해서는 혼자서는 안된다고 한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분야의 멘토를 만나 상담도 받고 가르침도 받아야 한다고 한다.

생각해보니 나는 성공하고 싶다면서 성공하는 자들을 찾아가서 강의를 듣거나 배우려고 하지 않았다.

아이들 키워야 한다, 거리가 멀다, 가서 뭐 얻기나 하겠어 같은 생각으로 성공하는 자들을 멀리했다.

아픈 사람은 병원에 모여 있고, 공무원이 되고 싶어 공무원 학원을 가듯이

성공을 하고 싶으면 성공을 공부하는 모임이나, 내가 원하는 분야의 최고의 모임을 가야 하는 것이었다.

맞다. 나는 그림책도 만들어 보고 싶고 이야기도 써보고 싶은 사람이다. 그리고 유명해지고 싶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모임에 가야 하고 가르침을 받아야 할까? 아주 명백히 내가 가야 할 방향이 보였다.

롭 무어의 가르침이 언제 가는 나에게 레버리지 효과를 일으킬 것이다.

그 레버리지 효과를 잘 다듬기 위해서는 중요한 것에 포커스를 두고 일을 해야 할 것이며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투자를 해야 할 것이다.

또한 나만의 멘토를 만나야 할 것이다. 이제 실천만이 내가 가야 할 길이다.

이 글이 언제 가는 나에게 큰 레버리지가 될 거라고 믿으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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