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과 끌어당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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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베어와 책을 읽어요

무의식과 끌어당김

by 써니베어 2022. 10. 17.

계속되는 불운에 힘들다가 무의식의 변화 및 주파수 등 확언을 통해 그림을 다시 그렸다. 위에 보이는 그림이 그 그림이다.

요즘 관심사는 '시크릿'과 '호오포노포노' 이다. 이 둘은 무의식에 대해 말한다.

시크릿과 호오포노포노 공통점은 주파수, 즉 끌어당김을 이야기 한다.

처음에는 이 책들은 사기다 라고 생각했다.

그러다 밥프록터의 부의 확신과 확언을 읽고 유튜브로 무의식과 끌어당김에 더 집중하게 되었다.

 

과거의 나는 (불과 몇개월도 안되는 나) 항상 불안했다.

돈이  없다, 제발 오늘은 아무 사건 없이 지나가게 해주세요 같은 생각을 매일 했다.

그렇다. 그런 생각이 계속 부정적인 상황을 끌고왔다.

올해 차사고 2번이나 났고 돈도 보이스피싱 메일로 잃었다. 점점 나를 절벽으로 몰아갔다. 

 

돈을 잃어도 내가 그렇지라고 생각했고 차 충돌사고 나도 내가 그럼 그렇지 이런식으로 나를 놔버렸다.

절망적인 상황에도 눈물이 나지도 않았다. 계속되는 불행이 어떤 감정도 어떤 생각도 못하게 했다.

그렇다고 이 상황을 놓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유튜브에 돈 버는 방법 등 어떻게 하면 버는지

유명 유트브 강의를 계속 듣고, 확언도 들었다. 

 

위기를 겪었던 유명한 사람들이 다시 이 위기를 이기기 위해서 썼던 방법은 '책'이다.

처음엔 책? 그거 읽어서 뭐 어쩌라는거야? 나는 시간이 없어.. 그거 읽는 대신에 어디라도 가서 알바하는게 좋겠어 

같은 생각이 먼저 들었다. 하지만 유명한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기로 했다.

'책'을 읽기 시작했다.

 

뭐든지 손에 닿는데로 읽었다.

책에서는 말한다. 

첫째,무의식을 바꿔라.

둘째, 자기의 진동수를 원하는 주파수에 맞춰라.

셋째, 매일 확언을 하고 유명한 사람처럼 행동해라. (이것은 유명한 사람처럼 노력하라는 뜻이였다.)

넷째, 나쁜 기분에 휩쓸리지 말고 현재에 집중해라.

 

아직 더 많은 책을 봐야 하지만 여러가지 성공 관련 책에서의 공통점은 나의 무의식을 바꾸고 주파수 즉 나의 진동수를 내가 원하는곳에 맞추어 끌어당겨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나는 그래서 내가 좋아라하는 캐릭터 수첩을 사서 그 수첩에 매일 확언을 쓴다.

확언에는 나는 유명한 작가다. 나의 그림과 글이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행복을 준다. 

나는 행운의 여자이다. 행운이 항상 있어서 무슨일이든 잘풀린다.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그래서 주위에는 항상 좋은 사람이 가득하다. 나는 항상 풍요가 가득한 사람이다. 풍요로워 다른사람을 도와줘도 풍요가 넘친다.

 

이렇게 매일 쓰다보니 나의 부정적인 생각은 줄어들고 하루가 기대가 되었다.

그리고 다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너무 불운했다고 생각했던 과거의 나는 그림을 그리고 싶지도 않았고 계속 팔 및 목이 아팠다. 하지만 생각이 바뀌기 시작하면서 그림에 대한 영감도 다시 생겼고 자신감도 올라 왔으며 아팠던 손가락 근육들이 아프지도 않았다.

 

너무 간단했던 비법들이 나를 변하게 한거다.

누군가 나의 이야기를 들어서 변화가 되었으면 좋겠다. 나 또한 너무 절망적이였고 삶이 고통이였다. 

그렇지만 생각의 전환과 패러다임의 변화가 엄청난 힘을 준다는것을 알려주고 싶다.

검은 에너지에 집중하지 말고 본연 나자신의 아름다운 에너지에 집중하면 다른 삶을 살수있음을 모두 알게 되었음 좋겠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용서하세요. 미안합니다. 호오포노포노의 감사미용으로 이글을 마무리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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