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를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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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베어와 책을 읽어요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를 읽고서

by 써니베어 2022. 10. 19.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라는 단어를 듣고 곰돌이가 요리하는 모습이 떠올라 그렸다.

 

저자 켈리 최는 켈리델리 창업자이며, 유럽 11개국 1200여 개 매장, 연 매출 5400억 원이라는 고속 성장을 이룸이었다. 그녀가 이런 성과를 이룬 것은 실패에서 좌절하지 않고 스스로 '부자'의 생각을 배우고 그것을 따라 해서 이룬 것이다.

 

내가 이혼하고 나의 재정적인 상황의 모든 것이 바닥을 내리치고 있을 때 이 책을 만났다.
켈리 최 회장님의 글을 읽지 않았더라면 지금도 사회를 욕하거나 나 자신을 탓하며 비참하게 보내고 있었을 것이다.

켈리 최 회장님은 삶이라는 파도에 맞선 이들을 위한 7가지 시크릿 법칙을 알려주었다.

1. 일어서기만 해도 삶은 다시 시작된다.

-그렇다. 삶은 계속 끊임없이 다시 시작된다. 오늘 무너졌다고 내일도 무너지라는 법은 없다. 입고 해야 한다.

좌절하고 앉아 있으면 누구도 도와주지 않고 나만 어둠의 구렁텅이에서 비생산적인 생각만 하고 있을 것이다.



2. 나만의 기준을 세워라.

-남의 기준이 아닌 나만의 기준은 아주 중요하다. 주식도 그렇듯이 나만의 원칙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남의 말대로 하면 이것도 아닌 저것도 아닌 상태가 되고 좌천돼버린다.



3. 100권의 책을 자기 것을 만들어라.

-켈리 최 회장님은 힘든 시기에 100권 이상의 책을 읽고 그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비단 켈리 최 회장님만

실천한 것이 아니다.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책을 통해 보고 끝난 것이 아니라 자기화로 만들어버렸다. 그래서 나도 실천을

해보려고 한다. 책을 읽고 블로그에 나의 느낀 점과 같이 올려보며 꾸준히 체계화 및 습득과 하면 나도 성공할 거라는 예감이 든다.



4. 결국 답은 현장에 있다.

-뭐든지 직접 체험하지 않고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면 이루어지지 않는다. 행동해라. 행동하면 답이 나온다.



5. 도움을 받고 싶으면 도움을 청하라.

-사실 이건 나한테 너무 힘든 일이다. 도움 요청을 그다지 잘하지 못할뿐더러 누구한테 해야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켈리 최 회장님은 메일로 보내며 도움을 요청할 줄 아는 용감한 사람이었다. 배움에 대해선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 모습을 보고 나도 이렇게 변할 맘을 먹었다.



6. 운을 내 편으로 만들어라.

-요즘 운에 대해 많이 고민했다. 운은 없어지고 있다가 문제가 아니다. 내 마음이 문제다. 언제나 나는 운이 있는 사람이었지만 알아차리지 못하고 운 탓만 하며 나의 주파수만 낮추었다. 마음을 다르게 먹으니 세상이 달라져 보이고, 모든 운이 나한테 있는 것 같았다. 그러다 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용기도 생겼다. 운은 있지만 준비된 에게만 두드린다.



7. 비전을 제시하라.

자신을 믿고 상대를 향하는 진실한 마음 즉, 비전을 제시하면 모든 사람이 환영하고 기뻐해 주고 함께 할 것이다.라고 쓰여 있다. 아직은 내 비전을 못 만들었지만 켈리 최 회장님의 가르침대로 실천해보도록 하겠다.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한참 밑바닥을 달리는 내 인생에 다시 한 줄기의 희망이 보였기 때문이다.

혹여나 인생이 좀 힘들거나 희망이 없을 때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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