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번 -위대한 시크릿을 읽어보다.

론다 번 작가는 이미 유명한 분이다. 시크릿이라는 글과 영화는 모든 사람들이 열광했고 공감했다.

시크릿을 본 분들은 론다 번이 주장하는 끌어당김에 대해 잘 알 것이다.

그렇지만 끌어당김을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실천을 해보지만, 성공을 이루지 못한다.

론다 번은 15년 후에 끌어당김을 더 성공하기 위해 위대한 시크릿이라는 책을 내놨다.



왜? 우리는 끌어당김을 실천해도 성공을 못 할까?

그것은 우리의 마음, 알아차림에 대해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부정적인 생각에 한 번 빠지면 계속 거기에 몰두한다.

그리고 그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상황만 이끌 뿐이었다.



나도 한때는 그랬다.

갑작스러운 이혼, 경제적 곤란, 우울증, 각종 소송, 그리고 자동차 사고.. 이 모든 게 어디서 왔는가?

단지 나의 삼재 또는 대운을 맞이하기 위하여 이런 고난을 겪는 것일까? 

아니다. 나를 부정적인 감정에 나를 맡겼기 때문이다. 

내가 그렇지 뭐, 내가 뭘 할 수 있겠어, 또 실패했네, 인생 재미없네 

이렇게 나의 마음에 부정적인 정보만 입력하였고 그런 나는 계속 부정적인 상황만 이끌었다.

나는 론다 번의 시크릿을 보고 좋은 생각만 생각해보려고 했다.

하지만 마음에는 이미 부정적인 것들이 입력 되었기 때문에 마음은 부정적인 것만 아웃풋 했다. 

그리고 달라지지 않았다. 좋은 생각 하면 자동으로 부정적인 생각이 따라왔고 그 감정에 빠지고 길을 잃어버렸다.



하지만 론다 번이 위대한 시크릿을 읽고서 '알아차림'을 배웠다.

마음이 나쁜 게 아니고 마음을 없애버리거나 거부 할 필요가 없다. 알아차림을 통해 혼란을 벗어나야 한다.

내가 느끼는 건 나의 내면이 아닌 외부 세계에서 경험하는 것이다. 부정적인 상황이 나의 감정을 기분 나쁘게 하여도

스스로 인지하여 나의 감정을 인정한다. 그 감정을 인정한 순간에 알아차릴 수가 있고 그 감정을 바꿀 수 있다. 

그 '알아차림'의 상태로 있으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알아차림='믿음'이다. 예를 들어 애니메이션 중 슬램덩크 강백호, 원피스의 루피, 나루토의 나루토 이 주인공들은 완벽하지 않다. 다만 자기가 어떤 사람이 될 거다 즉 최고가 될 거 다의 믿음에서 성장한다. 그들은 최악의 상황에 와도 부정적인 감정을 갖지 않는다. 좌절도 느끼지만 감정을 수용한다. 그리고 알아차린다. 자신이 최고가 될 거라는 믿음으로 그들의 세계에서 최고가 된다.



론다 번의 '위대한 시크릿'을 통해 감정 수용과 알아차림을 배우게 되었다. 이제 책을 읽었으니 실천을 통해 나의 삶을 

바꿔 보려고 한다. 좌절을 느끼거나 힘드신 분들은 시크릿, 위대한 시크릿을 읽어보시길 바란다.

 

 

부정적인 감정을 거품으로 녹여냈으면 하는 마음에 그림을 그렸다.